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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처럼 생각하라.
어떻게 청개구리 소비자들을 움직일까?
이 책의 인용구인 '어떻게 청개구리 소비자들을 움직일까?'라는 것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책 제목인 '구글처럼 생각하라.'라는 문장을 보면 무슨 이야기일까 흥미가 생기게 됩니다. 이런 책들을 찾는 이유는 풍요롭지 않는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일종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성공한 사람 곁에서 비결을 알 수 있듯 우리는 책을 통하여 지식을 습득하고 다음단계로 진입할 목적과 목표를 설정해야 합니다. 이 책은 마케팅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인터넷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진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정보를 얻을 뿐 활용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을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배워야 합니다. 배우고 실행하는 것은 배운 다음 단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구글처럼 생각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 일지 알아보겠습니다.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
'구글처럼 생각하라'라는 책은 풀어서 이야기하면 고객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하는 방법에 대해 적힌 책이라고 보면 됩니다. 여러 세계적인 대기업들이 실행한 마케팅방법을 예시로 들며, 그것을 적용시키고 성공한 사례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기업만의 입장에서 고객에게 마케팅을 하였을 때 어떤 참사가 있었는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외국기업부터 한국기업의 이야기까지 예시로 우리가 뉴스 헤드라인에서 접할 수 있었던 내용들도 있습니다. 이 책의 이름이 '구글처럼 생각하라'라는 이유는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가 디지털시대의 문화심리 현상을 잘 이해했고, 그것에 바탕을 둔 전략들을 적극적으로 구사해서 선도적인 기업이 되었기 때문이며, 디지털 세상을 이해하고 적절한 전략을 해주는 기업만이 아직 발견하지 못한 기회의 땅 엘도라도를 가장 빠르게 찾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이 탄생하였다고 합니다.
언택트 시대는 시작된지 오래다.
언택트: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적 의미인 언(un)을 합성시킨 말로 접촉 없이 발생하는 행위를 뜻하는 말입니다. 언택트 시대는 인터넷의 발달로부터 시작되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더욱 심화되어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았습니다.
인터넷에서 물건을 주문하여 비대면으로 내 집앞에 물건이 도착하는 것 역시 언택트 소비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이 소비에만 집중을 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소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공급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람이 될 것인지는 각자의 생각과 실행 능력을 기반합니다. 만약 시장경제에 인터넷이 없었다면 이런 단어도 생기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저 제삼자가 되어 방관하고 이용만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일 수 있습니다. 모두가 최고점에서 누군가 선점한 일에 대한 것에는 희망이 없다고 할 때 우리는 그 희망을 역이용하여 물꼬를 트고 방법을 찾아 시대에 발맞춰가는 것이 올바르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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