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추천] 블로그 마케팅의 모든 것, 블로그 입문하기.

블로그 입문 해야 하는 걸까?

 '블로그 마케팅의 모든 것'이라는 책을 소개합니다.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게 되면, 카테고리, 글, 흥미유발 등 모든 것이 불모지에 가까운 형태에 있습니다. 또한 블로그라는 이 생태계를 여전히 레드오션으로 취급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키워드를 검색 후 정보를 취급하는 것에 있어 이미 발행되어 있는 블로그들에서 그 정보를 쉽게 취합하고 있습니다. 공급과 수요는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발생하고 있으며, 누군가는 여행을 다녀오며 후기 및 지역정보를 적고 있고, 어떤 이는 요리를 하며 레시피등을 공개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특정 분야나 정보를 포스팅하며 각 사이트에서 주는 광고를 시작하여 수익을 얻거나 체험단을 통해 수익을 얻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익'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블로그는 입문해야 할 이유가 됩니다. 지금부터 우리는 해당 책에서 알려준 것처럼 입문해야 할 이유부터 블로그 제작 노하우까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강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다.

 

 우선 블로그을 해야 하는 제일 큰 5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1. 큰비용 없이 운영할 수 있다. 

2. 진정한 나를 발견한다. 

3. 나만의 콘텐츠로 차별화할 수 있다. 

4. 세상의 주인공이 된다. 

5. 무한한 확장이 가능하다. 

 

이 5가지 이유를 하나하나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번은 말 그대로 초기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도메인을 구입해야 되거나 일상생활에 대한 정보를 쓰기 위해 직접 경험을 해야 된다거나, 포스팅을 하기 위해 컴퓨터를 켜서 글을 적는 시간 동안 소비되는 전기세라던지를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이처럼 재화를 공급을 받아 소비를 일으켜야 하는 장사와 달리 블로그는 정보를 토대로 수익을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큰 비용 없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셈입니다. 2번째 이유는 일상, 특정 전문 주제의 정보를 기록하다 보면 자식의 색과 향이 남게 됩니다. 남긴 글들이 스스로를 찾기 위한 단서가 되고 자기계발에 일환이 될 것입니다.  3번째 이유는 일반적으로 스펙을 '우열'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콘텐츠는 '성향'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기 때문에 차별화에 특성을 갖게 됩니다. 4번째 이유로는 블로그를 하며 콘텐츠를 꾸준히 남기다 보면 내 생각이 들어간 글을 누구나 검색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주인공이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5번째 이유로는 블로그를 중심으로 SNS를 서로 연결하고 확장시키어 영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만들고 꾸며야 할까?

  네이버, 티스토리 등 블로그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은 이미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 생태계에 들어가는지 마는지는 스스로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이 책에는 위의 글처럼 동기부여 이후 블로그 제작 노하우까지 친절하게 적혀 있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목표와 목적 설정은 있어야 합니다. 첫 번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를 정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뇌리에 스칠 닉네임을 정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솔직히 블로그의 디자인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보를 찾기 위해 들어온 블로그에 정신없는 스킨이 있다면 사람들은 다른 블로그로 찾아가 정보를 습득할 것입니다. 그들이 필요한 정보를 포스팅하여 전달을 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제일 처음에는 한 가지 주제로 포스팅을 하여 정보성 블로그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