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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역대급 전성기인가?!

 한국의 축구 경기력이 우리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역대급 선수들이 배출되고 있으며, 과거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기록했던 그 전율이 다시 찾아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축구는 1948년 런던 올림픽 본선에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처음 세계무대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1954년 스위스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에 최초로 진출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1960년 제2회 아시안컵에서 연속으로 우승한 전적으로 아시아 축구 챔피언의 기세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기록하였습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끈 축구군단은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 축구 대표평가전이 2023년 10월 13일 한국 vs 튀니지, 2023년 10월 17일 한국 vs 베트남의 경기로 다시 한번 그 저력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은 세계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구단의 손흥민과 파리 생제르맹(PSG)의 이강인, FC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가 있습니다. 각 선수들은 해당 구단 및 팀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우리에게 전달해주고 있으며, 이번 대표팀 평가전에서 역시 최고의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해내기도 했습니다. 여러 경기를 통하여 노련미에 익숙하여 과거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영광을 보여주었던 당시의 선수들과 스타일과 경기력면에서도 충분한 만족도를 전달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 축구가 역대급 전성기를 맞이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국 vs 튀니지 경기결과

 위르겐 클린스만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현재 화려한 경기와 훌륭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당 감독의 역량 및 자세, 태도에 대한 구설수가 많았으나 이번 평가전으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뛰어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도 손흥민선수의 영향력이 컸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지난 2023년 10월 13일 오후 8시 한국 vs 튀니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해당경기는 한국이 튀니지를 4:0으로 이기며 다시 한번 세계에 대한민국 축구의 위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한민국은 피파랭킹 26위이며 튀니지는 29위입니다. 튀니지도 만만치 않은 국가임이 틀림없습니다. 과거의 문제로 여전히 라이벌이자 이 나라와의 스포츠 대결이 있으면 가슴이 뜨거워지는 일본도 튀니지를 2:0으로 이겼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A매치 6경기 연속으로 승리를 가지고 가는 숙적 일본에 대해 긴장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과 튀니지의 경기에서는 단연코 이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이강인(PSG) 선수가 2골 1 도움을 기록하며 그의 팀 내의 중요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선수가 경기에 투입되면 공간 침투 및 전체적인 볼의 흐름이 대한민국에 있는 것을 축구를 잘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당 경기에서 55분, 57분 이강인 선수의 골로 흐름을 타기 시작하여 67분 이강인선수의 1 도움으로 튀니지 메리아선수의 자책골이 있었고, 90(+1)분에 황의조 선수가 마무리지으며 4:0으로 튀니지를 이겼습니다. 

한국 vs 베트남 경기결과

 튀니지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4일 뒤인 어제저녁 8 시인 2023년 10월 17일 베트남과의 경기에서도 역시나 승리를 보여주며 그 감동을 국민에게 선사하였습니다. 경기결과는 대한민국이 6:0으로 베트남을 이겼습니다. 처음 언급한 대표적인 선수 3명 모두 해당경기에서 골을 넣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베트남은 박항서감독님이 이끌던 국가로 그의 화려한 업적에 비해 해당 국가에서의 그를 대하는 태도는 국민의 화를 돋우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베트남과의 경기에서도 이강인선수의 활약은 이어졌습니다. 거기에 손흥민선수와 김민재선수의 활약까지 처음 골이 터진 후의 경기에서 흥분을 가라앉히기 힘들었습니다. 결과가 6:0의 스코어라니 전 세계에 한국 축구의 위상을 단단히 보여준 것 같습니다. 물론 베트남이 피파랭킹 95위에 있는 국가이긴 하지만 역대 한국의 경기를 생각해 보면 이렇게까지 시원시원하게 경기를 한 적이 있었는지, 그것이 언제였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앞으로도 뛰어남 경기력과 각 선수들의 컨디션이 좋기를 바라며, 또 흥분 넘치는 경기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담으로 경기가 끝난 후 손흥민선수와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베트남 선수 및 코치진의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 명이 아닌 팀으로 경기를 해야 하는 축구라는 스포츠이지만 스타성이 있는 선수 여러 명을 보유하여 전력을 올리고 뛰어난 경기력에 감동을 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