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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아게임, 2023년 개최사유.
아시안 게임은 4년마다 한 번씩 개최되는 올림픽의 아시아 대회입니다. 1950년에 시작되었으며, 1등은 금메달, 2등은 은메달, 3등에게는 동메달이 선수에게 수여됩니다.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각 국민들의 우호 증진 및 세계 평화의 기여를 목적으로,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극동 선수권대회와 서아시아 경기 대회를 통합하여 창설되었습니다. 주관 주체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입니다.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이후 2023년인 5년 만에 개최되었습니다. 5년 만에 개최된 사유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라는 암흑기가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이 이슈는 감염률이 상당하였으며, 백신조차 개발되기까지 수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되었습니다. 수많은 생명을 앗아갔고, 각 국가 간의 방역시스템을 재구축시켜야 할 정도로 그 여파는 말도 안 되게 컸기에 아시안게임마저 본 기간인 2022년 9월 10일에 개최되지 못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2023년 코로나는 아직 종식되지 않고 변이를 일으키고 있으나 각 국가의 노력에 의해 세계적인 행사를 못할 정도는 아니게 되어 9월 23일 중국 항저우에서 아시안게임은 개최되었습니다. 4년 주기로 개최되어야 하는 까닭에 2023년 개최여도 대회의 공식 명칭은 바뀌지 않고 2022년 아시아게임 그대로 사용하였습니다. 40개 종목에 금메달 482개의 규모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45개국이 참가하였습니다. 지금은 대회종료로 역시나 최다 인원 및 개최국인 중국이 1등을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의 순위는 다음 단락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순위와 e스포츠.
대한민국은 2022년 항저우 아시아게임에서 3등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수많은 종목들이 있지만 대한민국의 주종목들에서 역시 금메달이 나왔습니다. 은메달과 동메달도 아주 값진 것이고 해당 메달을 획득했다는 것만으로 세계 3등 안에 대한민국 선수들이 있다는 것이기에 아주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대한민국은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의 성적으로 대회종료를 맞이하였습니다. 모든 메달이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값진 것이지만 모두 나열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수영, 양국, 사격, 펜싱, 근대 5종, 배드민턴, 롤러스케이팅, 골프, 축구, 야구, E-스포츠, 탁구, 소프트 테니스, 바둑, 주짓수, 역도, 유도, 기계체조, 태권도가 있겠습니다. 나열해 보니 정말 많은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 종목마다 스포츠 스타를 배출도 하였습니다. 옛말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을 이름을 남긴다고 하였는데 연예인뿐만 아니라 스포츠에서도 이름하나 남길 수 있다니 자랑스러우면서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그들의 가족, 지인은 아니지만 한 국가의 일원이라는 감정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는 E-스포츠 도입으로 어차피 한국의 금메달이 점쳐 있었고, 결과는 금메달이었습니다. 페이커의 활약은 전승이라는 기록은 세웠으며, 한국이 계속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면 대회에서 없어지는 것은 아닐지 우려되기도 합니다. 한나라의 독식을 바라볼 국가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금메달을 회득 시 혜택.
대회의 성공적인 종료와 금메달이라는 자랑스러운 일에 혜택도 분명 궁금하실 겁니다. 하지만 올림픽보다는 작은 대회인 만큼 혜택도 다른 것이 사실입니다. 금메달을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올림픽에서의 금메달 획득의 경우 병역혜택과 연금점수 90점으로 연금은 월 100만 원 또는 일시금 6,720원과 함께 포상금 6, 300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메달 미획득의 경우에도 포상금으로 300만 원을 주기도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의 경우 연금점수 10점을 받게 되며 포상금 120만 원과 함께 병역혜택을 받게 됩니다. 병역혜택이 단순해 보일 수 있으나 세계적인 유망주 및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공백을 없애는 효과를 주는 혜택으로 선수를 지켜보는 국민들에게도 즐거움이 된다는 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연금점수 10점 외에 연금을 준다는 말이 없어 의아해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연금은 20점이 넘어야 지급되며, 20점이 되면 최소 30만 원이 지급됩니다. 110점이면 매달 100만 원이 지금 되고 경기가 종료된 다음 달부터 사망한 달까지 지속 지급이니 평생 연금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연승연패를 하면 연금지급이 상향되는 것은 아닙니다. 초과분에 대하여는 일시장려금이 지금 되며, 10점당 150만 원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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