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천국에 나타난 힐링 웹툰. 이 세계 판타지 및 가상게임 등의 판타지 작품들의 천국인 웹툰 생태계에 힐링을 주는 웹툰이 등장하였습니다. '수의사님! 안녕하세요?'라는 작품입니다. 이미 볼 수 있는 웹툰들의 거의 다 보고 있고 연재 중이었지만 시즌종료로 휴재기에 들어간 작품들이 많아 미리 보기를 하고 싶어도 못 보는 작품들이 생겼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고 있는 무협이나 이 세계 작품들은 액션을 중점으로 보여주는 모습들이 많기 때문에 쾌감은 있으나 오글거리는 대사들도 함께 봐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작품들도 많지만 유행에 따른 양산형 작품들에서는 대부분 비슷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구마로 막힌 목에 사이다를 붓는 느낌을 주는 이런 작품들에 비해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
꼭 봐야 할 웹툰 명작 화산귀환. 애니메이션이 유명한 나라는 일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 웹툰 역시 그에 못지않게 전 세계적으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고전이라 불리는 웹툰들까지 생겨버렸습니다. 비슷한 내용과 그림체로 다소 유치한 내용으로 시간 때우기용의 웹툰들이 있습니다. 물론 시대에 맞추어 창작이 될 때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주제를 정해야 상업적 가치가 생기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게 우리는 회귀와 치트를 앞세운 작품들을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무수히 쏟아지는 작품 중에서도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전율과 감동을 주는 웹툰들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명작이라 합니다. 세간에는 꼭 봐야 할 웹툰들이 있습니다. 웹툰을 싫어하는 분들도 이 명작들을 보면 한국에..
춘천 비 오는 날 쌀쌀한 날 너무 생각나는 칼국수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이제는 완연한 가을의 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을과 겨울로 접어들기 위한 준비를 하는 모양인지 요즘 날씨도 흐리고 비가 오는 날들이 많습니다. 이런 쌀쌀해지는 날씨나 비가 오는 날에 유독 당기는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빗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부침개도 있을 것이고, 삼겹살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쌀쌀해지기까지 한다면 뜨끈뜨끈하면서 시원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칼칼하고 매운 양념 기반 또는 뽀얀 국물이지만 시원한 두 가지의 맛을 골라먹는 재미가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칼국수'입니다. 칼국수란 무엇일까? 춘천의 칼국수 맛집을 소개하기 전 칼국수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슷한 일본의 작품. 이 웹툰은 분명 어디서 많이 본 작품과 비슷합니다. 웹소설이 기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어떤 작품과 완전하게 똑같이 만들었다기에는 창작성이 짙습니다. 하지만 밑나라 일본에도 비슷한 류의 만화가 있습니다. '믿었던 동료들에게 던전 오지에서 살해당할 뻔했지만 기프트 무한가챠로 레벨 9999의 동료들을 손에 넣어 전 파티 멤버와 세계에 복수 & 참교육 합니다!'라는 작품입니다. 특히 하게도 앞의 문장이 이 만화의 제목입니다. 아무래도 제목 같은 것은 내용을 만들고 가장 큰 세계관의 목표를 제목으로 삼는 것이 그들의 문화인가 봅니다. 이 작품은 '던전견문록'보다 유치하긴 합니다. 작품의 내용이 단조롭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료에게 배신당하고 던전 심층부에 빠지게 된 주인공이 갖고 있는 기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