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웹툰 실사화 비질란테 역대급 웹툰 비질란테가 실사화가 되어 찾아왔습니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관람 가능한 비질란테는 웹툰이 원작입니다. 경찰대에 재학 중인 주인공은 어린 시절 어떤 범죄로 인하여 어머니를 여의고 맙니다. 하지만 법은 어머니를 여의게 한 죗값을 죄인에게 적절하게 구형하지 못하였고, 주인공은 법 위에서 범죄자들을 응징한다는 것을 바탕으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주인공은 누구보다 선의의 중심에 있다는 생각으로 그 주변에서도 그를 의심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생활도 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응징을 이어가던 중 그를 옹호하는 세력들이 나타 가기 시작합니다. 언론인부터 대기업 총수에 근접하는 인물까지 그의 조력자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조력자가 나타날수록 본인의 입지와 수사망이 좁혀온다는 사실..
드라마화된 웹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웹툰이나 애니메이션 등의 실사화는 그것들을 보는 팬들의 소망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인공의 감정이 글로는 미처 채워지지 않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작화가 좋건 나쁘건을 떠나서 탄탄한 스토리에 늘 다음화를 기대하고 기다리게 만드는 작품들은 더더욱 실사화가 된다면 해당 인물에 대한 탐구를 깊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당 작품의 인물 및 관계도, 세계관 등이 잘 반영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간혹 간색이나 작가의 주관 및 색깔이 너무 짙게 들어가 시청자들로부터 뭇매를 맞는 작품들도 보았기 때문에 노력여하와는 별개로 망작이라는 칭호를 부여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드라마화된 웹툰에는 ..
네이버 웹툰, 화요일을 재미있게 즐기기. 수많은 웹툰 플랫폼이 있으나 네이버만큼 크고 자주 들어가게 되는 웹툰 플랫폼은 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플랫폼에도 수많은 최고의 작품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네이버가 가장 크고 오랫동안 꾸준하게 들어가는 채널이다 보니 익숙함이라는 글자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지난 포스팅에는 네이버 웹툰 요일별 추천 작품 1탄인 월요일 추천 작품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일주일이라는 7일의 기간 모두 즐길 수 있는 웹툰들이 많은 이곳에서 또 어떤 작품을 추천하게 될지 속속들이 보며, 제 시간은 또 의미 있게 흘러갑니다. 아래 월요일 추천 작품을 적은 링크를 잠시 소개하며 화요일을 즐기는 재미있는 웹툰을 소개해보자 합니다. 네이버 웹툰 요일별..
웹툰을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 웹툰을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소설도 만화도 책으로 보는 시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나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고, 디지털 문화가 선도되며 다양한 채널들이 스마트폰에 맞추어 재정비되었습니다. 만화도 예외적일 수 없었습니다. 웹툰이라는 것은 스마트폰시대 이전부터 웹상에 존재해 왔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야후'라는 플랫폼에도 있었고, 카카오와 통합된 '다음'에도 웹툰은 있었습니다. 물론 '다음'이라는 플랫폼의 웹툰은 지금 '카카오페이지'라는 채널에서 감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글로 된 소설들은 웹소설이라는 채널을 기반으로 볼 수 있지만 글로 다 표현되지 않는 생동감이 웹툰이라는 곳에서는 눈으로 보며 느낄 수 있기에 상상으로 체감되는 웹소설 팬들과 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