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먼치킨이라니 신선한 웹툰. 보통의 먼치킨 웹툰이라 함은 주인공이 강함 힘을 얻거나 기연을 얻는 등의 형태로 주인공이 혜택을 다양하고 강하게 받아 무쌍하는 웹툰이 대다수입니다. 이때까지 제 블로그에서 소개되고 있는 먼치킨 웹툰들 또한 주인공의 대단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주인공보다 대단한 조연이 있다 하더라도 곧 주인공은 따라잡고 성장하고 점점 거리는 멀어지며, 격차를 좁히기 힘들어 결국 라이벌들에게도 인정을 받는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성장형 웹툰들하고는 다릅니다. 성장형 웹툰들은 고난과 역경이 동반되어 가까웠던 사람이 생을 마감하고, 기연을 얻지만 무수히 발전시켜야 하는 조건부가 설정이 됩니다. 결국 주인공이 이기지만 과정에 큰 차이가 생기는 것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조..
가상현실 게임 바탕의 먼치킨 웹툰. 우리는 수많은 기술을 발달로 여러 가지 삶의 혜택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생활, 오락, 편의 시설 등의 여러 가지 혜택이 우리 삶에 수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오락 분야 중의 게임이라는 종목은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로 자리 잡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주는 등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VR기반의 게임 들고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 컴퓨터를 이용한 게임들도 보편화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발전하다 보면 신체와 감응하여 마치 현실과 같은 모습으로 게임의 캐릭터가 되어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는 날도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이런 것들을 웹툰이나 애니메이션에서 대리만족을 느껴야 하지만 그것도 나름 현실에 없기 때문에 묘미가 ..
귀염뽀짝 여주인공이 나오는 웹툰. 귀염뽀짝 여주인공이 나오는 웹툰을 썸네일을 통해 지나치기만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 들어가서 1화만 보더라도 다음화가 계속 기다려지는 웹툰이 있습니다. 아니 웹툰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로판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전반적인 웹툰 전체를 좋아하는 저는 처음엔 로판을 보지 않았습니다. 유치한 대화가 오고 가고 서로의 감정을 자기들만 모르는 답답함을 느끼기 싫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대의 흐름은 그런 고구마들을 가만히 놔두질 않았습니다. 특히 모든 것이 빨리 빨리라는 성격이 짙은 대한민국의 시장은 그것이 어떤 종류의 유통인지와는 상관없이 변화는 웹툰의 시장에서도 보게 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번 생은 가주가 되겠습니다.'는 로판에 회귀의 장르가 ..
재벌집 막내아들 스토리. 화제의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JTBC에서 성공리에 방영하고 시청자들과 원작의 펜들의 어마어마한 질타를 받으며, 역사 속으로 사라진 드라마였습니다. 원작을 모르는 이들을 재밌었다고 이야기할 수 있고,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나쁘지 않았습니다. 바로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작품입니다. 각 캐릭터의 서사와 표정, 감정의 묘사가 충분히 느껴지도록 아주 잘 그려진 웹툰인데 드라마는 왜 그렇게 각색을 했는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드라마와의 차이점은 잠시 후 설명하도록 하고, 해당 작품의 전반적인 스토리만 읊어 스포가 되는 일을 줄여보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의 스토리는 13년 동안의 수고를 배신으로 돌려받은 한 남자가 해당 오너의 집안에 막내아들의 둘째 아들로 회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