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웹툰 요일별 추천 작품. 월요일

 

웹툰을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

 웹툰을 사람들이 즐기는 이유를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소설도 만화도 책으로 보는 시대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나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고, 디지털 문화가 선도되며 다양한 채널들이 스마트폰에 맞추어 재정비되었습니다. 만화도 예외적일 수 없었습니다. 웹툰이라는 것은 스마트폰시대 이전부터 웹상에 존재해 왔습니다. 지금은 사라진 '야후'라는 플랫폼에도 있었고, 카카오와 통합된 '다음'에도 웹툰은 있었습니다. 물론 '다음'이라는 플랫폼의 웹툰은 지금 '카카오페이지'라는 채널에서 감상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글로 된 소설들은 웹소설이라는 채널을 기반으로 볼 수 있지만 글로 다 표현되지 않는 생동감이 웹툰이라는 곳에서는 눈으로 보며 느낄 수 있기에 상상으로 체감되는 웹소설 팬들과 눈으로 체감하는 웹툰 팬들이 나누어져 있을 것입니다. 또한 웹툰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재탐색되는 이유도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OTT채널의 보급화로 다양한 작품들을 배우의 연기로 볼 수 있는 감동도 느끼고, 원작과 비교할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웹툰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웹툰 네이버에서 감상하기.

 요즘 재미있는 웹툰들이 너무 많습니다. 앞서 포스팅에서는 웹툰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렇게 하나하나 소개해드리는 것보다 플랫폼별, 요일별로 소개해드리는 게 조금 더 합리적이고 효율적일듯하여 오늘부터는 모아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 플랫폼으로는 네이버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네이버 웹툰의 매혹적인 세계를 알려드리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오랜 팬들도 계실 것이고, 처음 접해보신 분들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검색을 하셔서 이 페이지를 보고 계시다는 것은 무료한 시간에 해야 할 것이 없을 때를 위한 대체할 만한 것을 찾고 계신다는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요일별 웹툰을 추천드리기에 앞서 네이버웹툰이 무엇인지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의 재능 있는 작가들이 만든 매력적인 화풍과 내용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만화를 웹툰이라고 합니다. 이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플랫폼이 네이버이기도 합니다. 로맨스와 판타지부터 액션까지 다양하고 인상 깊은 작품들이 있고, 삶의 애환이나 코믹장르까지 인상 깊은 작품들이 많은 곳입니다. 작품별 에피소드마다 댓글을 통해 다른 독자들과 제작자와 소통하고 의견을 나눌 수도 있습니다. 그럼 월요일에는 어떤 작품이 추천할만한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웹툰 월요일 추천작품.

 네이버 웹툰에는 수많은 장르와 작품들이 있습니다. 장르별 카테고리를 통하여 작품을 관람할 수도 있지만 요일별로 두고 묶어서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헷갈리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과거 '싸우자 귀신아', '마음의 소리', '수사 9단'등 고전 작품부터 쭉 보았던 저는 지금도 이용하고 있는 네이버 웹툰은 현재까지도 수많은 작품들로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요즘 복귀작들도 있어 더욱 볼만한 요소들이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많은 에피소드가 있는 작품들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이런 작품들을 정주 행하다 보면 다음화가 기다려지기도 하고 해당 작품들을 다 보고 신작들을 보면 하루의 시간 중 편하게 보내는 휴식시간이 즐거워질 겁니다. '뷰티풀군바리'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제목을 보면 아시겠지만 군인 관련 작품입니다. 다만 여자도 군대를 간다는 꿈에 작품이기도 합니다. 군인 중 지금은 폐지된 의경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며, 지금은 많이 개선된 군대문화 이전에 조금은 부조리가 남아있던 세대가 배경이 된 작품으로 그 시절의 군인이었던 분들은 추억을 아니었던 분들은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대작으로 말할 수 있는 '신의 탑'입니다. 한 소년이 탑이라는 세상에서 그려내는 원대한 세계관의 작품으로 2010년부터 시작한 한국의 '원피스'같은 작품입니다. 여러 의미가 있지만 알아서 생각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윈드브레이커'라는 작품도 있습니다. 자전거가 배경인 작품으로 치고받는 액션이 아닌 스포츠의 생동감이 전해지는 고교생들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보다 자유롭기도 하고 결말을 알 것 같으나 작화가 고급지어 기대하고 보는 작품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최근에 나온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라는 작품입니다. 해당 작품은 판타지 작품으로 주인공의 특별한 아이템을 얻은 후 회귀하여 미래를 바꾸는 세계관의 작품입니다. 회귀형 먼치킨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