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무의 이해, 3편, 원가관리, 적산, 견적, 수량산출, 표준품셈, 현재 진행 중인 공사건에 관한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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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공무의 이해 , 3편 원가관리

 

 어느덧 3번째 공무 관련 글을 적고 있다. 주경야독으로 공부하면서 아는 단어도 나오고 있지만, 정확하게 기본 개념을 모르다 보니 단순히 단어만 아는 정도였다.  이렇게라도 스스로의 부족함을 깨닫고 업무를 보는 것에 있어 지식을 채울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오늘 정리해 볼 내용은 건설공무의 이해, 3편 원가관리이다. 책에는 10장 정도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현재 내가 근무를 하며, 당장에 알아야 할 것들, 습득하고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을 기준으로 공부를 하고 있기에 책의 내용에 찾은 내용을 더하여 포스팅을 해본다. 

 원가관리란 적산, 견적, 표준품셈, 양등 건설 공사 내역에 필요한 자료 및 금액에 대해 다루는 내용으로 설계변경이나 도급자료를 이해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부딪히면서 알아가는 재미도 있을 것이지만 기본지식을 습득하여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산 및 견적과 원가관리에 해당하는 것들.

 적산이란 공사에 소요되는 재료 및 품의 술향을 산출하는 작업을 말한다. 

 견적이란 수량에 단가를 곱해서 소요공사비를 산출하는 작업을 말한다. 흔히 견적서 양식을 통하여 거래처 간의 시공 전 단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지며, 회사 간의 서류이기 때문에 보안을 철저히 하여야 한다. 

 그 밖에 표준품셈이라는 것이 있는데 공사수행에 있어서 공사종류별 세부항목에 대하여 일정 단위당 소요되는 공사량(인력, 자재, 장비등)의 수량을 정부에서 공통으로 정해놓은 것이다. 

 재료의 할증은 설계도면 및 시방서에 의하여 산출된 재료의 정미량(공사에 실제 설치되는 자재량)에 재료의 운반(소운반: 표준품셈에서 품에 포함된 것으로 규정된 소운반 거리는 20m 이내의 거리를 말한다.), 가공 및 시공 중에 발생되는 손실량을 가산하여 주는 '%'로서, 품셈에 할증이 포함 또는 표시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 한하여 적용한다. 이때 실소요량은 정미량과 할증량을 더하여 계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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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 작성요령

• 반드시 감선하고, 페이지를 꼭 기입한다. 
• 내역서의 내용은 명료하게, 문자도 깨끗하게 할 것.

수량산출서 작성방법

 수량산출서작성 시에는 수량을 계산할 줄 알아야 한다. 공공공사에 관련된 내용이다. 단위 및 소수 위는 표준품셈 단위 표준에 의한다. 수량의 계산을 지정 소수의 이하 1위까지 구하고, 끝수는 4사 5입 한다. 곱하거나 나눗셈이 필요한 경우 기재된 순서대로 계산한다. 

 

 

 

공사 Tip   

• 실적공사비 적산제도: 과거에 시행된 유사한 공사의 실제 공사비를 토대로 설계가를 산출하는 방법.
• 설계변경으로 물량의 증·감이 있을 경우를 대비하여 찾기 쉽고, 고치기 쉽도록 물량 산출 및 집계를 한다.
• 4사 5입이란 4 이하는 버리고 5 이상은 10으로 하여 끌어올리는 계산법으로 반올림이라 생각하면 된다.  
• 1헤베 = 1㎡이다.
• 1루베 = 1㎥이다.
• 루베의 계산법은 가로 X세로 X높이이다. 
• 레미콘 한대는 6루베(6 ㎥)이다. 
• 가드레일 경간 확인 시 W=??? 의 길이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