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시행 안내. 2024년 01월 01일 이후 입찰공고건부터 확대시행 적용되는 건설근로자공제외의 제도가 있다. 바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이다. 해당 제도는 건설근로자가 공사 현장에 설치된 단말기에 전자카드를 태그하여 근로내역을 직접 기록하는 제조이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는 전자카드 단말기 인실기능(RFID)이 탑재된 금융형 카드로써, 근로자가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으로 방문하거나 모바일로 발급 신청을 해야한다. 전자카드제 의무 적용 사업장 3단계 확대시행 경과 전자카드제 의무적용은 아래와 같이 확대시행 되었다. 공공공사2020년 11월 27일 ~ 2022년 06월 30일 100억 이상 공사건에 적용2022년 07월 01일 ~ 2023년 12월 31일 50억 이상 공사건에 ..
건설공무의 이해 11편 우리가 공무업무를 보면서 가장 헷갈려하는 것이 노무 관련사항들이 아닐까 싶다. 공공공사건들의 대부분이 보험 관련 내용들에 있어 사후정산과 함께 관련 증명자료 요청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아차 싶을 때 그 신고기한을 지키지 못하여 소명해야 하는 일들이 빈번하기 때문이다. 착공, 실정보고 및 설계변경, 준공까지 해야 할 일들도 많은데 보험까지 신경 써야 되니 아마도 쉬운 일은 결코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이 일은 공사의 '꽃'이라고 불리는 일이다. 활짝 피었을 때를 상상해보면 모르는 것보단 아는 것이 뿌듯하고 기쁜 일일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오늘 건설공무의 이해 11편에서는 지난 10편에 이어 노무관리에 대한 내용을 다룰 것이고, 12편에서는 고용, 산재보험의 보수총액신고에..
공무의 정보가 있다 하더라도 개념이 잡히지 않고 보는 것은 다음 공사를 진행할 때 막막함은 여전히 찾아오게 된다. 항상 그랬고, 새롭게 느껴지는 우리의 일. 인터넷에 간단한 정보들은 있으나 더 알고 싶을 때,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질문할 곳도 배워도 안전에 관련한 정보만 허다해서 만들어보는 건설공무의 이해. 어느덧 10편을 적고 있다. 10편에서는 간단히 노무관리에 대한 개념을 적어볼 것이며, 11편에서는 고용보험에 관련한 것을 적어볼 예정이다. 노무관리_ 공통 노무관리란 근로자관리라고도 할 수 있다. 신규 근로 취업자 채용 시 본인이 직접 "근로계약서"를 작성토록 하고, 근로자 취업규칙을 숙지할 수 있게 한다. 등본 또는 신분증 사본을 보관하고, 계약서에는 명확한 "시급" 또는 급여에 관한 내용을..
건설공무의 이해, 9편, 계약 및 기성관리 건설공무의 이해라는 주제로 어느덧 9편을 포스팅하고 있다. 지난 3년과 수년 전 1년 2개월가량의 공무 생활 중 1년 이상의 시간들이 내게는 너무 어렵고 힘든 시간이라 얼굴도 다 뒤집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렇게 허송세월을 보내기에 내게 건설공무에 대해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고, 회사 내에서도 직접 부딪히며 하지 않는 이상 개념을 잡기에도 힘든 시간들이 다분했다. 그러던 중 수 없이 많은 것을 도전했지만 내게 맞는 것이 블로그였다는 것을 늦게나마 깨달았다. 현재 이 블로그의 검색되는 주제에 공무가 제법 있기에 공부한 것을 정리하기에도 좋다고 느꼈다. 검색되는 키워드 중 계약, 기성에 대한 조회가 있고 난 그것을 공부해 둘 필요가 있기에, 오늘은 계약 및 기성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