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 토트넘 활약, 주장, 한국축구

 

손흥민 그는 누구인가.

  손흥민은 1992년 7월 현재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인 손웅정 감독님의 지도와 관심아래 성장하였으며, 키 183에 건장한 신체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2008년 대한축구협회 우수 선수로 선발되어 독일로 축구유학을 떠날 정도로 축구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2009년 10월 나이지리아에서 열린 17세 이하 U-17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하여 두각을 보였고 함부르크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유럽무대로 진출했습니다. 2010년 함부르크 1군에 합류, 3년간 78경기 20골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그해 12월 성인대표팀에 발탁되었고, 2014 브라질월드컵, 2015 아시안컵, 2016 리우올림픽등 주요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레버쿠젠으로 이적하여, 87경기 29골을 넣으며 주전으로 자리 잡았고 2015년부터 그는 현재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맹활약 중에 있습니다. 

 

토트넘에서 주장으로 활약하는 손흥민.

 손흥민은 2019년 11월 챔피언스리그에서 개인통산 122,123호골을 기록하며, 한국인 유럽 최다골 기록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그는 같은 해 12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를 뽑는 발롱도르 후보 30명에 뽑힌대 이어 역대 아시아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인 22위를 기록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는 아시아 최초로 유럽 빅리그 정규리그 통산 100 득점을 돌파하는 기록도 세웠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경기로는 2019-2020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번리전에서 75M를 질주 후 득점으로 연결 지으며 푸슈카시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수상은 한국인 최초인 기록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한국의 위상을 함께 드높이는 이 선수는 2023-2024 현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라는 구단에서 주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가 주장이 되고, 함께 뛰었던 케인이 사라지며 관중들과 네티즌 및 여러 사람들은 그가 더이상 이전의 활약처럼 대단한 실적을 증명하지 못할 것이라 예상했었으나, 그는 그의 스펙을 보여주며 주장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잘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도 하였습니다. 

 

한국축구는 어떻게 될까.

 

 한국은 박지성이라는 축구선수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단에 입단하여, 축구스타가 몇 명에 그치지 않고, 축구 강대국의 구단에서 활약을 하는 축구선수들이 많아졌습니다. 지난 가장 최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처럼 우리나라를 약국으로 보지 않는 세계의 이목도 있었습니다. 물론 손흥민이라는 큰 선수가 가장 집중되긴 하였으나, 우리 태극전사들은 잘 뛰어줬습니다. 앞으로 한국축구는 더욱 발전할 것이지만 최근 부임한 감독인 클린스만을 보면 한숨이 절로 쉬어진다는 게 대부분의 입장입니다. 부임 후 약속했던 것들도 잘 지키지 않고 5개월이 넘는 부임기간 동안 한국채류는 불과 50일이라니 책임감 없는 모습은 질타받기에 딱 좋을 것입니다. 

 축구는 개인 혼자 잘하는 것이 그 팀의 성적을 책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감독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기도 합니다. 선수 개개인들의 역량은 올라가는데 감독이 경질되었으면 좋은 수준이니 당장의 한국축구가 세계무대에서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